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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의원 이수익 원장 레이저피부모발학회 발표

메디칼타임즈=김승직 기자모두모의원이 지난 3일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전자기장 탈모치료의 재발견’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모두모의원은 이수익 대표원장이 지난 3일 열린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제45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전자기장 탈모치료의 재발견'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병원측은 이 원장이 탈모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기 세션에서 좌장을 맡아 전자기장 탈모치료의 효과와  자가전류를 이용한 전파장비형식의 탈모치료의 효과에 대해서도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한편, 모두모의원은 피부모발 전문병원으로 대구·서울·부산 3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3-12-21 17:40:55병·의원

JW신약, '모두모아 심포지엄' 성료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JW신약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모두모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모두모아 심포지엄은 성별, 유형에 따른 탈모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JW신약이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모두모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내 보건의료전문가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심포지엄은 허창훈 서울의대 피부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써 두타스테리드의 효능(The Role of Dutasteride in male Pattern Hair Loss Treatment)'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허 교수는"두타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효소 제1형과 제2형 모두 억제해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1mg 대비 탈모치료 효과가 강력하며, M자 탈모환자에 효과가 우수하다. 특히 정제 제형은 환자들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해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또 박병철 단국의대 피부과 교수는 국소용 탈모치료제 미녹시딜(5%) 폼 제형인 '로게인폼'에 대해 소개했다.박 교수는 "국소용 탈모치료제는 꾸준히 바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로게인폼'은 액상형 탈모치료제 대비 환자의 순응도를 개선해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JW신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남성형 탈모 치료를 위한 최신 처방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의료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JW신약은 모나드정, 두타모아정, 로게인폼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8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2022-05-25 10:58:22제약·바이오

날개단 복수면허자 '양한겹장' 활발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모두모두한의원·의원 대기실 모습 4일 낮 1시 서초구 양·한방협진의원 모두모두한의원·의원. 점심시간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실에는 환자가 진료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근 상당수 피부과, 한의원들이 심각한 경기침체 여파로 환자 급감을 체감하고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안정적인 분위기가 연출됐다. 환자대기실은 한약 달이는 냄새로 가득하고 한편에서는 한약성분으로 된 '환' 약재도 보였다. 진료실 한켠에는 피부레이저 시술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침, 뜸, 부황시술 장비가 비치돼 있어 언제라도 한방시술이 가능했다. 마침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환자는 진료실을 옮기지 않고 무릎통증과 함께 피부레이저 시술에 대한 상담을 받고 "한 곳에서 두가지 진료를 볼 수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복수의료기관 개설 허용 3개월 째… 개원 형태 변화 복지부가 의료법상 복수면허 의료인에 대해 복수의료기관 개설을 허용한 지 3개월 째. 모두모두한의원·의원을 개원 중인 복수면허자 신정봉 원장(동서의학회 수석학술이사)에게도 의료기관 운영에 큰 변화가 있었다. 이처럼 한 공간에서 한 명의 의료진이 한방과 피부과 진료를 동시에 실시하는 모습도 최근 의료법 개정에 따른 것. 신 원장이 피부레이저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 신 원장은 지난 1월 복지부 발표와 동시에 페이닥터 진료를 중단하고 1층을 폐쇄, 진료공간을 줄였다. 당장 한개층에 대한 임대료와 관리비가 줄었고 이와 함께 의사 인건비 800만원, 1층을 운영하면서 채용했던 직원 2명에 대한 인건비 300만원이 감축됐다. 신 원장은 "매달 지출되는 임대료와 의사 인건비만 줄어도 병원 경영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면서 "최근 경기 침체로 매출은 줄었지만 지출이 크게 줄어 최종 순수익을 따져보면 오히려 전에 보다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복수면허 의료인의 경우 이를 잘 활용하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모두 적용해 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정체성이 모호해 오히려 불이익을 볼 수도 있다"며 "의료법 개정 이후 환자의 욕구에 맞춰 양·한방 진료를 볼 수 있어 진료하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 대로변으로 이전…협진 적극 홍보키로 또한 의료법 개정 이후 새롭게 이전을 꾀하고 있는 곳도 있다. 중풍 특화진료로 양한방협진을 실시하고 있는 백태선 원장은 2월 말경 기존의 '예풍혈관클리닉 한의원'에서 '예풍혈관클리닉 한의원·의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무엇보다 병원 입지에 변화를 줬다. 중풍이라는 특성상 대치동에서 주택가가 많은 곳에서 선릉역 인근의 역세권으로 환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복수면허자로서 진료를 숨기고 알만한 환자만 와서 진료를 받는 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자신이 복수의료인임을 공개된 장소에서 적극 알리게 된 것이다. 백 원장은 "중풍에 대해서는 한방도, 현대의학도 둘 중 하나만으로 시술하는 것은 부족하다고 느껴왔다"며 "때 마침 의료법이 개정되면서 복수면허 의료인으로 두가지 진료를 모두 할 수 있게돼 즐겁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환자입장에서는 한 공간에서 양한방 두가지 진료를 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 하다"면서 "진료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이 또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서의학회 측은 복수면허자들의 복수의료기관 개설 허용이 풀리면서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지만 진찰비 등 보험청구 문제가 복수면허자의 진료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내용의 질의서를 복지부에 제출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2009-03-05 06:48:25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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